한라산 정상 근처, 그동안 불법탐방으로 몸살을 앓았던 ‘백록샘’이 마침내 공식적으로 개방됩니다. 국내에서 가장 높은 샘을 탐방할 수 있는 이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사전예약만 가능하니 지금 바로 버튼을 눌러 확인해보세요.
한라산 백록샘: 국내에서 가장 높은 샘
백록샘은 해발 1670m 지점에 위치한 국내에서 가장 높은 샘입니다. 한라산 탐방로 중 윗세오름에서 남벽분기점으로 향하는 길의 중간에 자리 잡고 있어,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한정된 인원, 특별한 탐방 기회
이번 공식 개방은 7월 12일과 19일, 단 이틀 동안만 100명에게 열립니다. 하루 50명씩만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니, 이 귀한 탐방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백록샘 산행 선착순 신청하기
불법탐방으로 훼손된 백록샘의 진짜 모습
불법탐방으로 몸살을 앓았던 백록샘은 인터넷에서 불법 야영 사진과 함께 쉽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탐방은 이런 훼손을 최소화하고 자연을 보호하기 위한 첫 걸음입니다.
세계유산축전 프로그램: 한라산 야간산행과 김녕굴 개방
세계유산축전 기간 동안 백록샘 외에도 한라산 야간산행 ‘별빛산행 일출투어’와 김녕굴·벵뒤굴 비공개 동굴 개방, 거문오름부터 월정리 해변까지 21km를 걷는 ‘불의 숨결 워킹투어’가 함께 열립니다.
탐방일자 | 탐방인원 | 예약시작일 |
---|---|---|
7월 12일 | 50명 | 6월 2일 오전 10시 |
7월 19일 | 50명 | 6월 2일 오전 10시 |
결론
국내 최고 높이에 있는 백록샘의 이번 탐방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 자연의 가치를 지키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탐방을 통해 자연과의 교감을 느끼며, 이 귀중한 공간을 지켜나가는 데 함께해 주세요. 아래 버튼을 눌러 지금 바로 예약하세요!
Q&A
Q. 예약은 어떻게 하나요?
A. 6월 2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을 진행합니다.
Q. 백록샘 탐방 소요 시간은?
A. 백록샘 탐방은 해설사와 함께 진행되며 약 1시간 정도 소요될 예정입니다.
Q. 준비물은 무엇이 필요한가요?
A. 가벼운 등산복과 음료, 개인 방수 장비를 챙기시는 것이 좋습니다.
Q. 다른 프로그램도 예약이 필요한가요?
A. 네, ‘별빛산행 일출투어’와 ‘불의 숨결 워킹투어’ 모두 사전 예약이 필수입니다.
Q. 비가 와도 탐방이 진행되나요?
A. 날씨에 따라 일정이 변동될 수 있으며, 안내 공지를 꼭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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